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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이달이 작성일15-06-04 15:51 조회8,276회

미니푸들 , 토이 푸들 둘다 19개월 되었습니다.

미니푸들 숫컷 (중성화) 요놈이 문제네요.

산책이나 애견놀이터에 놀러가서 다른 강아지만 보이면 미친듯이 짖어요.

물것 처럼 하니 다른 애견주 분들도 너무 싫어 하고 물까봐 저도 걱정됩니다.

그런데 희안하게 사람은 엄청 좋아해서 아무나 보고도 꼬리를 잘 흔들어요.

혼도 내보고 맥주통으로 위협도 해보고 해도 그때 뿐 나아지지를 않네요.

제 힘으로는 안되니 훈련학교에 부탁을 하게 되었습니다.

훈련을 맡겨야 하는지 아님 방문 교육 만으로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