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족은 초등6학년 남자아이,남편,저 이렇게 세식구구요,,

작년 11월에 분양을 받았습니다.

2015년9월8일생 요크셔테리어 남자아이구요,,(중성화수술,기본적인 접종은 다 되어있습니다)

첨 왔을때부터 배변훈련이 젼혀 안되어서 여러가지 방법과 노력을 해보았지만..

현재는 가족이 있으면 그나마 배변패드위에 70%정도는 본다고 생각되구요,,혼자 있을때는 장소를 막론하고

집안 곳곳에 소변을 봅니다.(대변은 그나마 가리는편이구요,)

뿐만 아니라,하루종일 집에 사람이 없으니, 퇴근후 집에 돌아오면,,온집안이 난리가 나있습니다.

패드를 다 물어뜯고,화분이며 벽지며,다 갉아놓은데다가,여기저기 볼일을 보는턱에..키우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산책을 시키려 나가면 낯선사람을 보자마자 으르렁 짖기 시작하고,너무나 짖어대서 아이나,주변사람이 많이 놀라 민폐를 끼치게 되어서 산책도 사람없는곳에 눈치보며 데려갑니다.

집에 낯선사람이 오면 너무 짖는 통에 집에 손님도 잘 오지 못하고, 하루종일 혼자 있다보니,밤에 잠을 안잡니다.

가족이 오면,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쫒아다니며 놀자고 손을 물거나,장난감을 물어와 던져달라고 하고,

밤새 잠을 못자게 짖어대며,괴롭힙니다.

1년이란 시간동안 정이 들어 잘 훈련시켜 고쳐보고 싶은데요,훈련하면 괜찮아질까요??
훈련기간과 훈련하면 금액은 얼마나 나오는지 알고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