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 주변에서 방치되며 살아가던 진도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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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6-18 12:30 조회25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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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에 등산로 주변에서 방치된 채 살아가던 진도들이 좋은 마음을 가지신 봉사자 및 구조자를 통해 저희쪽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와서는 사람이 만지는 것 조차 무서워 조금만 다가가면 벌벌 떨며 사람 손을 피했던 아이들이
이제는 목욕하고 산책할 수 있을 정도로 저희 환경에 적응했고 아이들 모두 사상충에 감염되어 있어
적절한 치료를 받은 후 입양 계획을 통해 좋은 입양자를 찾아 입양 갈 예정입니다!!
목욕을 받을 때 아직 사람을 무서워하는 경향은 남아있었지만 그래도 잘 따라와주어 관리와 치료를 수월하게
받은 뒤 좋은 모습으로 입양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ʋ ɞ̴̶̷⸝⸝●̫⸝⸝ɞ̴̶̷ 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