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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야 대망의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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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16 23:31 조회4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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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야가 이제 퇴소 날 이 다가왔습니다.

 벌써 보호자님이 면회 오셔서 목욕도 시켜보셨답니다.

 

우야가 잘 따라와 줘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강아지 목욕은 너무 더럽지 않은 이상 보름에 한번 한달에 한번정도 씻겨 주시면 좋습니다.

너무 자주 씻기면 오히려 피부가 예민해지고, 건조 해 질 수 있습니다.

자주 씻겨야 한다면 꼭 잘 말려주세요 ! 

 

목욕을 거부 하는 아이들은 미지근한 물로 발바닥부터 천천히 적응 시켜주시면 됩니다.

처음에 목욕을 하실 때 샤워기 헤드를 바닥에 두고 강아지 발바닥이 천천히 젖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강아지 몸과 샤워기가 멀어지면 물줄기가 아프기 때문에 싫어 할 수 있으니 헤드와 강아지 몸은 가깝게 대주세요

마무리는 꼭 잘 말려주세요 ~ 저희는 드라이룸으로 하는데 집에서 헤어 드라이기로 한다면 꼭 화상입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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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기 헤드를 바닥에 두고 강아지 발바닥이 천천히 젖도록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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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기 헤드가 강아지 몸과 멀면 물줄기가 아파서 강아지들이 싫어 할 수 있습니다.
목욕이 처음이라면 가깝게 대고 천천히 문질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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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현 훈련사

목욕 만큼이나 말리는것도 중요합니다.
저희는 스포츠 타월, 수건, 에어탱크 등으로 말려 준 뒤 드라이룸에 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