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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북한의 개고기 소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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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8-05 18:56 조회5,1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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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속 북한의 개고기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고 해외 언론매체 dailymail이 전하고 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개고기는 북한과 남한에서 더운 시기에 먹는 전통음식이라고 말하며 보통 7월 17일(초복), 27일(중복), 8월 16일(말복)에
가장 많이 소비가 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특히 올해 동아시아의 많은 지역을 강타한 무더위 때문에 올해 수요가 특히 높아졌다고 한다. 북한의 개 전문 음식점의 직원이 사람들은 열이 열을 치료해준다고 믿기 때문에 가장 더운 날 개고기를 먹는다고 말했다.
남한은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많은 민원으로 개고기 식용이 줄어드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200만 마리 이상의 개를 도살해서 먹고 있다고 전했다.